수산시장만 2달간 3번을 가서 회를 먹었다!!!
[기본 상차림이다. 인당 3천원 이었던 기억이...]
간만에 포스팅인가?
정확히는 그제 회사 후배들과 한국에서 마지막? 느낌으로 회식을 했다.
집이 가까워 노량진으로 선택을 했고, 회를 먹기로 했다.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회를 벌써 두달동안 3번,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 4일만의 회였다.
;;;
그래도 한번 와봤다고, 회를 뜨는게 좀더 수월해졌다.
광어 회는 아직 키로에 2만원 정도 하는것 같고, 우럭도 그정도 하는것 같더라.
사실 흔히 앞자리 소매집은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는데,
실제로도 비싸다. 깎아달라고하면 5천원이든 만원이든 깍아주는경우가 있다.
이날도 좀 깍아 달라고 했더니 깍아주시긴 하더라.
3키로에 5만5천원...ㅎ
[모자랄 것 같아서 연어도 샀는데 엄청 배부르더라...연어는 2만원 부르는데 1만5천원에 쇼부침]
어쨌든 회는 참 좋다.
이좋은 놈을 왜 와이프는 못먹는 것일까.
그것도 일본사람이...
하...
진짜 식성도 반대고, 성격도 반대인 우리 와이프님...
이제 일본에 가면, 회를 먹을일이 없을까??? 싶지만 사면이 바다인 일본이
여기보단 먹을 기회가 많지 않을까 싶네.ㅎ
회를 사고 간곳은 청해진이라는 양념집인데, 사실 양념값이 비싸다고 비추천 받은 집이긴한데
쓰끼다시가 나왔던 집이라 그거 먹으려고 갔다.
스끼다시는 4명이라 한벌에 2만원 받았다
대충 이런식으로 차림이 되고 버터콘 같은게 더 나온다.
추가적으로 매운탕도 시켰는데 매운탕도 1만5천원정도였는데, 사진을 안찍어 뒀다.
4명이서 이렇게 먹으니까 엄청 배부르더라
먹는 사람들이 좀 살살 먹는 사람들이라..ㅋ
암튼 회로 1차후에 나와서 봉쥬비어에갔다.
한창 유행이 지난뒤에 첨와본 스낵비어??? 아무튼
좀 싱기방기하더라... 설명없이 사진으로 첨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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