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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Creative Pebble Plus 스피커 원래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어폰 또는 헤드셋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시로 켜야 되는 전원과 연결 모드를 한번 더 눌러야 되는 번거러움이 싫었고, 장시간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쓰는 경우 귀가 불편해 적당한 가격의 피씨스피커를 구매하기로 하였다. 결정적으로는 동생 집에 놀러가서 컴퓨터 하다가 전원따로 안만지고 바로 연결되는 스피커가 역시 편하구나 싶어 마음을 굳히고, 찾아보았다. 허나 스피커는 너무 종류가 많았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어떤 스피커를 사야할지 모르겠더라. 본인은 일본에 있는지라 대체적으로 Amazon에서 구매를 많이 하던터라 별점을 기준으로 가성비 위주로 스피커를 찾아보았다. 평가도 나쁘지 않고 가격대도 괜찮아보이는 Creative Pebble 스피커가 눈에 들어왔는데 이래저래 큰 고민.. 더보기
VPN이야기 오랜만의 글이다. 필자는 외국에 나온지 벌써 8년이다. 때문에 한국 방송을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볼수 없는 국가로 표시되는 알림을 맞게 되는데 그게 그렇게 짜증이 난다. 이래저래 vpn을 사용하여 이용하고 있으나 무료로 전전하다가 귀찮음이 극에 달하면 유료를 찾게 된다. 기본적으로 딱 세개만 알면 될것 같다. 1. 무료 open vpn 2.유료 express vpn 3.유료 nord vpn 이 세가지다. 무료이용방법은 vpngate라는 공개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시로 직접 vpn을 입력하는 또는 선택하는 방식이다. www.vpngate.net 인데 이곳에 가면 os별 프로그램도 알려준다. 맥은 openvpn windows는 softether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용했었고, 공개된 서버에 따.. 더보기
오래간만에 쓰는 글... 코로나로 호텔 격리중... 3년간 어찌저찌 코로나 잘 피해 다녔는데 이게 웬걸 갑자기 코로나가 와버렸다. 감기인줄 알았것만 항체검사하니까 코로나로 나와서 가족도 있는데다가 와이프 말듣고 호텔 격리 신청을 했다. 일본에서 호텔 격리 신청을 하면 심사가 잘 되면 전화가 와서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별 건 없었고 다음날이 되자 검은색 와곤 한대 보내줘서 호텔로 호송해주었다. 호텔 격리는 격리헤제되는 날까지 나올수가 없는데 이게 흡연을 한다거나 집에 가만히 있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겠구나 싶더라. 나는 일단 열이 하루만에 떨어지고 몸상태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었어 격리기간중에 나오는 도시락 잘 받아먹고 괜찮았다. 이제 내일이면 퇴소라 언제 시간이렇게 지나갔나 싶기도 하다. 별건 없지만 여기서 먹은 도시락이나 좀 올려볼까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