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볶음밥 저녁에 밥을 먹으려고 보니 냉장고에 있는 재료와 빨리 처리해야 될 것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볶음밥을 해먹었다. 간단한 과정은 이렇다. 1. 후라이팬을 버터로 두른다.2. 밥을 올리고 볶는다. (개인적으로 너무 언밥이나 찬밥은 잘 안볶지니 전자렌지 한 2분정도 돌리면 잘된다) 3. 얼추 되면 딱딱한것들 집어넣는다. 4. 다 때려박는다. 추가적으로 토마토 소스가 남아있어서 참치 반캔과 같이 섞어 줬더니 토마토 소스가 좀 강하더라...그래서 설탕 살짝 넣고 굴소스 티스푼 한스푼넣고 볶아주니 간단한 볶음밥 완성 맛은...알아서 판단~!! 더보기 잔치국수 만들기 국수 만들기. 잔치국수 만들기, 김치말이 국수 만들기, 배고플땐 국수. 국수먹고 또먹고... 개인적으로 요리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칼질도 조금만 하면 금방 늘고...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도 대부분 대동소이하기 때문이다. 어쨋든 오랫만에 면을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국수를 해줬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1. 육수 끓이기 가. 양파, 파(없어서 못넣었음), 무, 멸치 등등을 넣고 끓인다 나. 중간에 간장, 국수장국 같은것을 조금 넣는다. 다. 간은 다끓이고 한다. 2. 면 삶기 가. 팁_면을 삶을때 식용유를 조금 넣으면 면이 쫄깃해진다.(라고 들었음) 나. 팁_면을 삶을때 자꾸 들어주면 더 쫄깃해진다.(라고 들었음) 찬물에 행궈놓고 먹을만큼씩 돌돌 말아놓으면, 먹고 싶을때 먹을수 있음. 3. 고명 만들.. 더보기 영화 스물 감상평 (4월7일) 근 일년만에 와이프랑 영화를 보고 왔다.딱히 볼영화도 없거니와 와이프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이 있는 영화(외화)는 어렵다.겸사겸사 주말에 영화 소개 채널에서 몇번 본 스물이라는 영화를 보게 됐다. 일단 간단하게 표현하자면...생각없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 같다.이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러닝타임 내내 웃으면서 봤다.만화를 보는 느낌도 들고, 예전 드라마 신사의 품격 같은 남자들의 있을 법한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신선하기도 했다.배우 이름은 잘 모르겠고...요즘 잘나가는 김우빈이나 미생에 나온 배우 그리고 다른 주연 배우는 잘 모르겠는데..눈웃음이 순박해 보이더라... 밑에 동영상 보니까 2pm이구나... 그냥 배운줄 알았다..허허..어쨌든 돈주고 볼만한 영화다...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