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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쉽게 트럭 빌리기 일본에서 손쉽게 트럭 빌리기 어디를 가든 마찬가지겠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은 이런 저런 것들을 사는 것 부터 시작이다. 일본에 와서 정말 아무것도 없이 옷만 들고 왔기 때문에 한달이 다되가는 시점에서도 간간히 생활 용풍을 사러 다니고 있다. 그러다 보면 부피가 큰 물건들을 사거나 들고 한꺼번에 들고와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때 아주 도움이 되는 팁을 남기고자 한다. 단기로 일본에 오거나 장기로 일본에 오거나 기본적인 전제는 면허증이다. 국제면허증이든 일본 면허증이든 있어야 차를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오면서 국제 면허증을 발급 해오던지, 워킹오는 사람들은 면허증을 바꾸거나 한다. 본인은 아직 비자가 없으므로 면허증을 국제 면허증으로 가지고 왔다. 일본은 교통비가 아주 비싸기 때문에, 지하철 몇 번.. 더보기
니이가타 아사히 알렉스 아이스리나 (아이스링크장) 일본의 아이스링크장 [니이가타 아사히 알렉스 아이스리나] 10여년 전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을 가본이후로는 오랜만에 가보는 아이스 링크장.그것도 이번엔 일본에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일본에 와서 자꾸 놀라는게 니이가타는 분명 시골인데, 없는것이 없다는 것이다.아이와 함께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했는데, 지금이 방학기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더라. [벽면에 써져 있는 니이가타 아사히 알렉스 아이스 리나][피겨 유망주?들이 열심히 스핀을 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처럼 보이는 사람도,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사람도 있었는데, 열심히 피겨 연습을 하고 있었다. 피겨에 대해서 잘 모르니 할말은 없지만, 열정만은 느낄수 있었다. 우리 아이도 그걸 보면서 열심히 따라가려고 하는데 처음타는데 가당키나 할까.. 더보기
초밥...초밥을 먹어보자. 초밥 초밥을 먹어보자... 오늘은 처제와 함께 초밥을 먹으러 갔다. 초밥가게는 코토부키스시야보통의 회전 초밥집(스시로 같은?)보다 조금더 비싼데(라고,,,일본 사람이 이야기 함)제일 비싼 접시(880엔)에 나오는 초밥은 3개가 나오고, 회전초밥인데 신선도를 위해별도로 주문을 하는경우가 많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신선도를 위해서 주문을 따로 받고 만든다는 것 같다.에... 일본어 좀 못하는 사람들은 좀 어렵겠네... 싶다. 메뉴판이 일본어로 되어있으니... 시골이라 떡 하니 스시야 혼자 있다. 이렇게 떡하니 있음... 때는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주차장에 차가 꽤 있었는데, 우리가 갈때는 우리차 한대만 남았더라..ㅎ 오늘의 추천인데... 스시 잘 모르니까 그냥 찍어봤다, 회전초밥이긴한데 실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