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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anon PIXUS MG6930 프린터 구매 캐논 프린터 개봉기 처음 이곳에 왔을때 이것저것 서류 때고, 하다보니 프린터를 한대 구매하면 어떨까 싶은생각이 들었다. 기왕이면 사진도 인쇄가 되는 종류로... 처가가 니가타에 있는데, 그곳에 프린터가 있어서사진 인쇄를 해서 보니, 생각보다 고화질로 인쇄가 되는 것이 아닌가.그걸 보고 아 인화를 따로 안해도 충분히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해서 여차저차 해서 사실 인터넷에서 사면 제일 좋겠지만당시만 해도 일본 인터넷 쇼핑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기왕이면 보고 듣고 물어보고 사고 싶은마음이 있어서야마다전기에 가서 둘러보기로 했다. 우리집의 대형 소형 전자 제품들은 이맘때쯤 다 야마다 전기에서구매를 했는데, 사실 가격이 조금 더 높아도 와이프가 직접 보고 듣고 사고 싶다고 한것도 있고일일이 인터넷으로.. 더보기
Maxi Cuisine) 아이 주방용 놀이기구 아이 주방용 놀이기구 실제 구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리뷰를 한다.일본에 와서 아이장난감이 별로 없고 여자아이고 해서 이전부터 생각한 주방용 놀이기구를 사주기로 했다. 주방용 놀이기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무로 된것이 플라스틱보다는 이미지가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세금 포함 8,459엔이며,구매는 토이자라스에서 구매하였다. 박스모양이다. 현재 이 박스는 윗몸일으키기 기계 밑에 깔려 있는 신세... 사이즈 되겠다. 실제로는 아담한 사이즈고아이가 딱 일어서서 놀기 좋은 형태다. 3살부터 8살까지 사용가능한것으로 나와있고, 프랑스디자인이며, 나무로 되어있다고 써있다. 조립식이라 열어보면 이런식으로 포장이 되어있다.아무래도 양산형이고 조립식이다 보니,조립시에 뻑뻑한 감이 없지 않아 있.. 더보기
STYLUS U3_ZEBRA의 스타일러스 펜 제품사양● 재질: 터치팬 : 나이론, 고무● 전장: 130.8mm 두께 8.8mm● 가격: 2000엔~*볼펜심은 전국의 문구점에서 구입 가능함 스타일러스 펜 통칭 터치펜이다. 요즘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터치 펜인데, 개인적으로 몇년 전부터 여러가지 터치펜을 사용해봤고, 또 땡기는 바람에 사게 된 지브라의 스타일러스 펜이다. 보통은 오른쪽에 달린 터치 펜이 고무용이 많은데, 이건 더 고급으로 두겹으로 고무와 나일롱으로 감싸져 있다. 고무 펜을 사용해본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뻑뻑해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하지만 천으로 덧대서 나오는 펜들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주 잘 움직이며,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이 펜은 그 유명한 지브라에서 나온 펜으로 글도 유연하게 잘 써.. 더보기
블랙클로버 만화 리뷰 만화리뷰: 블랙 클로버(1권) 이번에 일본에 와서 처음 산 만화책이다.사실 일본에서 책을 사서 보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이 드는데... 공부할 시간도 여의치 않고만화라도 보면, 이것도 흥미가 돋아서 공부가 되지 않을가 하는 맘에만화책을 한권 사보기로 했다. 블랙클로버라는 만환데 한국에서 정발 되었는지는 모르겠다.이정도 퀄리티면 아마 나왔을것 같은데... 일단 재미는 1권만 봐도 재밌다. 뭐랄가 왕도 점프 만화 같은 느낌.대략적인 내용을 보자면마법이 세상을 지배하는? 뭐 그런 곳에서주인공이 마력하나 없는 타고난 노력파 캐릭터이다.그 라이벌은 마력이 넘치는 초 엘리트 같은 캐릭터.둘이 마법(황)제를 꿈꾸며 모험을 하는 그런내용인듯 하다.아직 1권만 봐서... 출발은 이런 출발인데. 그림체도 맘에 들고 스토리.. 더보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를 먹었다. 수산시장만 2달간 3번을 가서 회를 먹었다!!! [기본 상차림이다. 인당 3천원 이었던 기억이...] 간만에 포스팅인가? 정확히는 그제 회사 후배들과 한국에서 마지막? 느낌으로 회식을 했다.집이 가까워 노량진으로 선택을 했고, 회를 먹기로 했다.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회를 벌써 두달동안 3번,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 4일만의 회였다.;;;그래도 한번 와봤다고, 회를 뜨는게 좀더 수월해졌다. 광어 회는 아직 키로에 2만원 정도 하는것 같고, 우럭도 그정도 하는것 같더라.사실 흔히 앞자리 소매집은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는데, 실제로도 비싸다. 깎아달라고하면 5천원이든 만원이든 깍아주는경우가 있다. 이날도 좀 깍아 달라고 했더니 깍아주시긴 하더라.3키로에 5만5천원...ㅎ [모자랄 것 같아서 연어도 .. 더보기
볼만한 드라마 유산쟁족 결말!!! 드라마 유산쟁족 리뷰 / 드라마의 핵심내용이 담겨있음 2015년 4분기 드라마 유산쟁족.유산상속을 유산쟁족으로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유산상속으로 인한 다툼을 가족간의 화합을 통해 이겨낸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출처 http://www.tv-asahi.co.jp/isansouzoku/ 등장인물은 앞의 포스터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라고 봐도 무방하다 인물캐스팅인물도 등장인물 河村育生(かわむら・いくお) ……向井理内科の研修医。 シングルマザーとして自分を育ててくれた母親に負担をかけまいと高校を卒業後すぐに働き出すが、医師になる夢を捨てきれず22歳で近郊の公立大学医学部に奨学金を得て入学する。 外科や産婦人科で研修を続け、将来は世界の医師の不足している地域に赴きたいと考えている。院内の出世争いに興味がなく、みずから“闘わない医師”を宣言す.. 더보기
잉거솔 시계 IN1822SL firehand 잉거솔 시계 리뷰 잉거솔 제원시리즈: Firehand(파이어핸드)Movement: caliber 735 -big date/month/day -open balance wheelCase 지름: 47mmDial Color: SilverGlass: MineralStrap Material: LeatherStrap Size: 24mm 오토매틱 즉 기계식이라는데 시알못이라 알아보니 다음과 같다. 오토매틱이라 함이 기계식 시계의 하위개념이라고 하는데 기계식에 오토매틱과 수동 방식이 있단다. 기계식 시계는 태엽을 감아서 그 힘으로 시계를 가게 하는 방식인데 반대 개념으로는 쿼츠시계(전지로 가는..)가 있다. 오토매틱이라 함은 이러한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는 방식이고, 수동은 손으로 감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뭐 차고 .. 더보기
영등포 무한연어 영등포 무한연어 영등포 5번출구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횡단 보도를 건너 우회전을 해 좁디 좁은 포장마차와 건물들을 끼고 나와 다시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면 먹자 골목??? 비슷한 골목이 나오는데... 이 골목 어드메에 무한연어집이 있다. 영등포는 거의 가본적 없으나... 오늘 기회가 되어 영등포에 가게 되었다. 많고 많은 메뉴중에 초밥이 당첨되었으나초밥먹으면 기둥뽑힌다는 의견이 있어 무한연어집으로 급선회...가격은 위 사진에 나와있는데로 만사천구백원과 만육천구백원 메뉴로 나눌수 있겠다.사람이 조금 있어서 self초밥과 고급진 덮밥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셀프초밥은 그럭저럭 재미가 있었는데 장갑 하나만 줘서 만들어먹기 조금 힘들더라...고급진 덮밥은 젓가락만 있어서 조금 퍼먹긴 힘든 상태였다... 배고픈.. 더보기
경복궁역 대복집(고깃집) 경복궁역 대복집 // 고깃집 리뷰 오랜만의 고깃집이다.요사이 운동도 안하고 마구 먹기만해서 몸무게가 다시 불기 시작했다.그래도 먹는건 기분좋은 일이기 때문에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항상 공복감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건 뭐 항상 배부름을 유지하고 있으니 원... 이번에 간 고깃집은... 경복궁역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회사에 계신분의 추천으로 왔다.그분 말로는 일하시는 분도 상당히 오래 되신것 같다고 안바뀐거 같다고 하시더라. 가격은 못봤으나 고기질은 상당히 좋았다.야들야들한 생고기를 잘라서 주는데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불판이 좀 신기하게 생기긴 했는데 어쨌든 이날 고기 엄청 먹은것 같다.문제는 고기가 끝이 아니고 후에 밥을 주문하는데...밥이 제대로다. 아니 된장국에 비비는 밥맛이 일품이다.일단 갔다.. 더보기
THAAD, 싸드, 김진명 장편소설 리뷰_약간의 네타... 오랜만에 읽어보는 책 싸드, 동북아, 그리고 한반도의 정세를 확인해볼 수 있는 책. 대학때는 그래도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가 자기 개발서를 보곤 했다. 나이가 들면서(그래봐야 30초 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책을 멀리하게 되더라. 그 흔한 만화책도 이젠 손에 잡히지 않는다. 만화방 갈시간도 살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책을 안읽은지 꽤 되었다. 문득 더는 머리를 쓰지 않고 이자리에서 주저 앉아 버리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누가 한번 보라던 책을 집어들었다. 그래도 최신 책이 읽을 만 할거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동북아 정세에 조금 관심이 있다. 동북아 안보 포럼도 참석 해봤으며, 통일 연구 관련 포럼도 한 두번 타의로 참석했었다. 이 싸드는 그런 동북아 정세, 뭐 정확히 말하자면 한반도를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