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지 4년이 된지금 영주권을 얻게 되었다. 일본 영주권을 얻게 되었다. 일본에 온지 4년째 되는 해이다.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식구도 한명 늘었다. 첫 비자는 3년짜리 비자였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에 관광비자로 와 결혼비자를 발급받았다.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이 3년 비자 갱신기간을 너무 타이트 하게 잡아버린점과 여권 갱신기간이 맡물려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어쨌든 재류자격 갱신과 영주권 신청을 동시 진행하며, 여권도 새로 만들었다. 여권 디자인이 바뀌는 부분이 있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어쩔수 없이 갱신기간이 와서 바꾸게 되었다. 새로 여권도 바꾸고 재류자격도 한달정도 뒤에 갱신이 되어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새로 받은 재류 카드에는 한자도 집어넣고 잘쓰고 있었는데, 영주권 신청 후 약 4개월 지난 시점에 영주권 관련 우.. 더보기 일본 국민연금 황당사건 때는 바야흐로 연말이었나? 연금사무소에서 우편이 하나가 왔다. 귀하의 연금과 관련된 사실이 확인이 안되니 확인되는 서류를 제출해달라는 서류?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본인은 제3 피 보험자로 분류 되어 있는 상태여서 무시하고 넘어갔는데 웬걸 골덴위크 동안에 국민연금이 제1피보험자로 발행되어 연금수첩까지 온것이었다. 일단 골덴위크 기간에는 처리가 불가능해서 좀 불안했는데, 문제가 3년간 기간동안 내야 되는 연금이 연간 18만엔 정도로 월 1만6천엔 정도 내야 된다는 것이었다. 이게 골때리는게 안내면 강제로 배우자 재산 가압류도 하고 그런다고 하는 카더라를 보았다. 이게 화도 나고 열받는 상황에 골덴 위크 끝나고 문의 해보니 내이름으로 왜인지 2개가 발급되어있는 상태였다. 아마도 제1연금이 잘못발급된것 같기에.. 더보기 재류자격 갱신 이야기. 일본에 온지 벌써 3년이 넘었다. 이로인해 5월에 받았던 3년 비자는 만료가 될 위기에 처해있고, 뒤는게 부랴부랴 재류자격갱신을 위해 알아보았다. 문제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5월에 여권도 만료라는게 문제였다. 일단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만이 남아있었으며, 영사관에 가서 재빨리 여권을 신청하였다. 그때가 아마 4월 즈음이었던 것 같다. 3주라는 시간이 걸려버리는 바람에 재류자격을 신청하는데 여권도 없이 신청하게 되어버렸다. 이미 체재 3년에 결혼기간도 꽤 되었기에 영주권과 재류자격 갱신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한뒤 알아보니 서류가 하나 차이로 준비하는건 같더라. (나중에 우편으로 혼인관계 증명서 영사관 발행분 과 번역본을 요구함) 필요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1. 호적등본(배우자_일본) 2. 가족전원 등재 주민표..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