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보육원 등원 일본의 보육원 등원 4월 8일부터 아이가 보육원을 나가기 시작했다. 이틀동안은 점심먹기전 후로 와이프가 등하원을 시키고, 삼일째는 나와 함께 등원을 시켰는데, 이날은 4시까지 아이를 맡겼다. 언제나 처음은 설렘과 두려움이 있기에 우리 아이도 보육원이 무서워 가고 싶지 않았다고 하더라. 오지랖 많은 아빠는 혹시 보육원에서 막 대하지는 않겠지 하는 마음이 들지만 한국에서도 처음 어린이집 다닐때 한달은 고생했다고 하기에 그러려니 했다. 등원 때 무섭다고 울고불고 하는데 가슴이 조금 아프지만 어렵사리 선생님께 인계를 한 후 어린이집을 나왔다. 하원 때는 생각보다 잘적응하고 있는 모습이여서 안심이 된다. 아이가 다니고 있는 보육원은 시립+개인이 합쳐진 그런곳이라고 들었는데 자세히 듣지 않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