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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알바이야기(클린데이) 나는 이온몰의 푸드코트내의 한 전문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첫 알바인데 아직까지 하고 있는 중이다.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고, 이런저런 일본 접객의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온몰은 일본내의 대형 슈퍼마켓중에 넘사벽 1위의 체인 슈퍼마켓인데, 우리나라의 이마트 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다.매일 일하러 갈때마다 이온 방재센터에 QR코드도 찍고 들어가야 되고, 푸드코트는 매달 한번씩 대변검사를 한다. 식중독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이건 생각보다 귀찮다. 어쨌든 어제 조금 색다른 경험을 했는데 이온에는 클린데이라는 것이 있더라. 전문점에서 한명이상이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약 한 15분 정도 쓰레기를 줍는다. 뭐 빡세게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장갑과 일체의 도구도 줘서 쓰레기를 줍게 한다. 일본.. 더보기
오사카여행 3일차 3일차는 사실 여행이라기보다 간단하게 편의점가서 밥먹고부동산을 좀 보러 다녔다. 편의점에서 밥인줄알고 샀는데 뭔 국이더라... 그래서 배고파서 빵하나 더 샀다... 생각보다 맛없더라...세븐일레븐.... 이날은 여기저기 방도 보러다녔는데사진은 먹을것 밖에 없다.츠루미구에 있는 이온몰인데 거기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집에 갔다. 점심으로 오코노미야키 먹고 저녁으로는 간단하게 우동을 먹었다. 우동이 종류가 몇개 있는데.붓카케우동 츠케멘 등 뿌려먹고 찍어먹고 희한한 우동들이 많더라. 우리가 간 이가게는 우리나라에도 동일한게 있다고 와이프가 그러던데...어찌 본적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