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스물 감상평 (4월7일) 근 일년만에 와이프랑 영화를 보고 왔다.딱히 볼영화도 없거니와 와이프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이 있는 영화(외화)는 어렵다.겸사겸사 주말에 영화 소개 채널에서 몇번 본 스물이라는 영화를 보게 됐다. 일단 간단하게 표현하자면...생각없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 같다.이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러닝타임 내내 웃으면서 봤다.만화를 보는 느낌도 들고, 예전 드라마 신사의 품격 같은 남자들의 있을 법한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신선하기도 했다.배우 이름은 잘 모르겠고...요즘 잘나가는 김우빈이나 미생에 나온 배우 그리고 다른 주연 배우는 잘 모르겠는데..눈웃음이 순박해 보이더라... 밑에 동영상 보니까 2pm이구나... 그냥 배운줄 알았다..허허..어쨌든 돈주고 볼만한 영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