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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세계일보 엠바고, 경향신문 엠바고, 엠바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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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가 화제다

어제자 15일 신문을 두고 

경향과 세계일보가 신문지면에 엠바고를 걸었다



(실시간 급상승 중...)




보통 신문 1판은

그날 오후 6시 30분쯤에 나온다.

기업체나 개인 유료회원들에게는

이러한 신문지면이 유료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어제자 신문에서는 이 두 신문에 엠바고가 걸렸다

경향같은경우 1~5면전체가 엠바고가 걸렸다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된 비타500박스

3000만원이 들어간 이 비타 500박스와 관련된 보도였다

(경향신문 엠바고 화면이다)


(세계일보 엠바고 화면이다)


이기사가 나가고 폭발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금수송차량이라며 비타오백 탑차를 찍어서 올리는가 하면


실제로 비타500박스에 돈을넣어서 얼마나 들어가는지 실험하는 글도 더러 있다



어쨌든 이 엠바고가 실시간 검색어 급상승 중이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엠바고는 특종 경쟁에서 나오는 것으로 본래의 의미가 


미디어로 오면서 일부 변한것이다.


공정하고 신중한 보도를 위해서는 이러한 엠바고가 좋은 역할을 한다.


실제 의미는 취재 보도 내용을 일정기간 미루기로 약속하는것을 말하며 요청이 있는경우나


기자들끼리 합의 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정국이 불안하여


성회장 리스트로 여럿 피해를 볼것 같다.


잘못된것은 발본색원해서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앞으로의 정국 귀추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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