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알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바이야기(클린데이) 나는 이온몰의 푸드코트내의 한 전문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첫 알바인데 아직까지 하고 있는 중이다.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고, 이런저런 일본 접객의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온몰은 일본내의 대형 슈퍼마켓중에 넘사벽 1위의 체인 슈퍼마켓인데, 우리나라의 이마트 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다.매일 일하러 갈때마다 이온 방재센터에 QR코드도 찍고 들어가야 되고, 푸드코트는 매달 한번씩 대변검사를 한다. 식중독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이건 생각보다 귀찮다. 어쨌든 어제 조금 색다른 경험을 했는데 이온에는 클린데이라는 것이 있더라. 전문점에서 한명이상이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약 한 15분 정도 쓰레기를 줍는다. 뭐 빡세게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장갑과 일체의 도구도 줘서 쓰레기를 줍게 한다. 일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