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Air 썸네일형 리스트형 MacBook Air 구매 후기 어느날이었다. 갑자기 맥북이 사고 싶어졌다. m1 칩을 탑재한 맥북의 가성비가 그렇게도 좋다고 유튜브를 틀면 어떻게 내 뽐뿌를 알고 알고리즘을 통해 보여주더라. 사실 와이프를 위해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이었고,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국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어떠한 제품이던지 소모품을 제외한 물품들은 대게 효율성을 떠나 얼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해도 대게 영상을 보는게 가장 주력이라던지 맥북을 사더라도 크게 무엇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할지는 당장은 장담을 못하는 상황이다. 물론 이를 통해 공부를 한다거나 영상 편집을 한다거나 하는 이유를 만들 순 있으나, 윈도우용 데스크탑으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종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