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어폰 또는 헤드셋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시로 켜야 되는 전원과 연결 모드를 한번 더 눌러야 되는 번거러움이 싫었고, 장시간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쓰는 경우 귀가 불편해 적당한 가격의 피씨스피커를 구매하기로 하였다.
결정적으로는 동생 집에 놀러가서 컴퓨터 하다가 전원따로 안만지고 바로 연결되는 스피커가 역시 편하구나 싶어 마음을 굳히고, 찾아보았다.
허나 스피커는 너무 종류가 많았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어떤 스피커를 사야할지 모르겠더라. 본인은 일본에 있는지라 대체적으로 Amazon에서 구매를 많이 하던터라 별점을 기준으로 가성비 위주로 스피커를 찾아보았다. 평가도 나쁘지 않고 가격대도 괜찮아보이는 Creative Pebble 스피커가 눈에 들어왔는데 이래저래 큰 고민 하지 않고 바로 구매를 하였다.
우퍼가 같이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고 이틀뒤 제품을 받았다.
2.1 ch로 우퍼가 포함되어있는 Creative Pebble Plus 제품이다.
대략 적인 우퍼 크기인데 가격 대비 소리도 나쁘지 않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단점을 먼저 꼽자면 전원 돌려서 키면 화이트 노이즈?가 찌직 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크게 거슬리는건 아닌데 껐다 켰다 하면 조금 신경쓰일지도 모르겠다.
USB 전원 입력장치라 컴퓨터에 연결할때와 전원부를 따로 연결하면 출력이 더 커진다고 되어있다. 음악을 크게 재생할필요까진 없어서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사운드 품질도 막귀인 내 귀로는 아주 좋게 들린다.
가격은 4700엔으로 우퍼가 포함되어 조금 가격이 있지만 우퍼 비포함이면 거의 반가격에 살수 있을것이다.
참고링크
https://www.amazon.co.jp/gp/product/B0849PQFTJ/ref=ppx_yo_dt_b_asin_title_o01_s00?ie=UTF8&psc=1
본체에 단자를 연결하지 않고 evo4(오디오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위에는 그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엑스박스나 플스5를 할대 모니터에 직접 연결해서 스피커로 쓰고 있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대충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가성비가 괜찮은 느낌이다. 한동안은 고장날때까지 이 스피커로 지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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