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솔 시계 리뷰
잉거솔 제원
시리즈: Firehand(파이어핸드)
Movement: caliber 735 -big date/month/day
-open balance wheel
Case 지름: 47mm
Dial Color: Silver
Glass: Mineral
Strap Material: Leather
Strap Size: 24mm
오토매틱 즉 기계식이라는데 시알못이라 알아보니 다음과 같다.
오토매틱이라 함이 기계식 시계의 하위개념이라고 하는데 기계식에 오토매틱과 수동 방식이 있단다.
기계식 시계는 태엽을 감아서 그 힘으로 시계를 가게 하는 방식인데 반대 개념으로는 쿼츠시계(전지로 가는..)가 있다.
오토매틱이라 함은 이러한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는 방식이고, 수동은 손으로 감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뭐 차고 다니면 감기는 방식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이시계를 사비를 털어서 샀는데... 뭐 좀 싸게 입고 해왔으므로 리뷰를 써본다.
일단 사기 전에 폭풍 검색에 의하면 잉거솔이 패션시계라고 보면되는데 무브먼트가 중국산인데 엄청 고장이 잘난다는 평이 있어서...
웬만하면 사지 않는게 좋다라는 평이 많더라.
본인은 그래도 싼값에 사는거라 큰맘먹고 샀다.
어쨌든 서두에 오토매틱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개봉해서 시계 용두를 돌리니 그때부터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 신기했다. 보통은 용두 를 집어넣으면 돌아가는데...
개봉해보니 일단 디자인은 시알못이 보기에는 나름 잘 빠졌다.
그런데 이 오토매틱이라는게 습기에 쥐약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검색하면 엄청 잘 고장난다고 하더라...
일단 고장이 잘 나는지는 써보고 추후에 다시 쓰도록 하겠다.
일단 박스 모습이다.
그냥 시계 박스다.
위의 덮개를 빼면 저렇게 검은 박스가 다시 들어있다.
검은 박스를 빼면 이렇게 시계가 나온다.
시계 지름이 좀 큰것 같긴한데 손목이 굵은 본인은 썩 커보이진 않다.
시계를 거의 안차본 사람으로 이건 좀 신기했다.
보통은 시계를 꼽아서 쓰는것으로 아는데 이건 양쪽에서 분리가 되어
손에서 빠지더라...
파란테이프 땠어야 됐는데 깜박 함...
착용 샷...ㅋ 손목이 참 두껍다... 요즘 살도 많이 쪄서 손목도 두툼해보인다... 쩝.,.
뭐 이런 느낌으로 시계가 풀린다..
일단 본인 맘에 들긴 했는데 제발 5년정도만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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