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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초밥...초밥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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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초밥을 먹어보자... 

오늘은 처제와 함께 초밥을 먹으러 갔다. 

초밥가게는 코토부키스시야

보통의 회전 초밥집(스시로 같은?)보다 조금더 비싼데(라고,,,일본 사람이 이야기 함)

제일 비싼 접시(880엔)에 나오는 초밥은 3개가 나오고, 회전초밥인데 신선도를 위해

별도로 주문을 하는경우가 많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신선도를 위해서 주문을 따로 받고 만든다는 것 같다.

에... 일본어 좀 못하는 사람들은 좀 어렵겠네... 싶다. 

메뉴판이 일본어로 되어있으니...


시골이라 떡 하니 스시야 혼자 있다.



이렇게 떡하니 있음... 때는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주차장에 차가 꽤 있었는데, 

우리가 갈때는 우리차 한대만 남았더라..ㅎ




오늘의 추천인데... 스시 잘 모르니까 그냥 찍어봤다, 



회전초밥이긴한데 실제로 돌아가는 초밥은 별로 없다. 별도로 주문 용지가 있어서 오네가이~

하고 건네주면 초밥을 따로 만들어 주더라. 좀 멀어서 잘 안찍혔지만 120엔~880엔까지 접시 색깔이 있다.

880엔짜리 하나 먹었는데 이건 진짜 장난 없더라.... 진심 이제까지 먹어본 초밥중에 제일 맛있었다.

주문할때 와사비도 빼고 주문했는데.. 살살 녹는데 이건 진짜... 먹어보지 않음 모른다.




여기 이렇게 가격표가 적혀 있고 메뉴들이 적혀있다. 잘모르지만 880엔 580엔 저 사진 있는건 진짜 맛있다.

살살 녹는다.


대충 먹어본 사진들을 올린다. 큰맘먹고 많이 먹었기에 돈도 많이 들었지만... 앞으로 이렇게 먹을일은

별로 없을듯...


사진도 대충찍었다.




미소시루는 리필이 가능... 녹차와 함께 먹을 준비~!!!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난다..



이것도 이름 몰라요..ㅜㅜ


오늘의 추천 대충 시킴.. 이름은 잘...

아나고... 

아지...

샤케오야꼬군깐


혼마구로도로잔마이

테카마키

200엔 마구로


혼마구로잔마이...



엔가와


이름은 대충 이런데 틀릴수도 있다.


어쨌든 메챠 맛있었다.


다음에 친구 오면 꼭 같이 먹고 싶을정도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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