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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바쁜일상 아닌 일상 덕에 블로그를 못했다. 딱히 큰 이슈가 있던 것도 아니었기에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일본에 온지도 4개월이 넘어가고 있으며, 아이가 보육원에 다니고 있는지도 이제 두달을 채워가고 있다. 겸사겸사 는 아니고
보육원에 계속 보내기 위해서는 내가 일을 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로 했다.
20대 이후로 오랜만에 하는 알바가 외국인지라 설렘과 답답함이 동시에 밀려오기 시작한다.
아 전화를 제일 싫어하는데 당장 응모도 전화위주로 되어있다. 전화 너무 싫다.
그냥 싫다.
알바는 대체적으로 바이토루나 타운워크, 안에서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확 떙기는 게 없다.
몇개 지원은 인터넷응모를 했지만 연락 오는데는 없다.
이거 이러다 닥치는데로 전화 해봐야 할 것 같은 불안한 기분이....
이번주 안되면 다음주는 조금 빡세게 돌아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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